명절 - 기억 - 추억 기억과 망각 - 문화 사회학적인 면에서 보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은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서 과거지사는 물론,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그날 그날의 의미를 잊고 살기가 허다하다. 이런 와중에도 한국 사람에게 명절은 그 특수한 의미를 아직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비록 핵가족화 .. 브레히트 B. Brecht/문학과 문화 2009.01.26
베를린 - 빈자리 두고 기다리는 브레히트가 있는 도시 빈자리 두고 기다리는 브레히트가 있는 도시 베를린 상공에 십자가를 없애는 일에 영향을 끼친 두 영혼들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 이들 정신에 따라 시청조차도 "붉은시청"이라 불렀다. (실제는 이들과 무관하고 붉은 벽돌로 지어져서 그렇게 부름) 십자가를 앗긴 베를린 두오.. 브레히트 B. Brecht/베르톨트 브레히트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