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사 29, 18 - 19)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렸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이상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눈이 멀고 귀가 먼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 상황은 그렇게 계속 머물 수 없었다. 장님이 보게 되며 귀머거리가 듣게 되며, 모든 것들이 변화될 때가 오게 될 것이다. 하나님 백성들의 각종 가난이 끝나게 될 것이며, 기쁨이 만연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기쁨 그 자체가 팽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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