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55, 8)
각종 한계성과 경계선은 두려움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은 우리에게 '이 때 무엇이 오며, 언제 마침내 그 때가 오게 될지' 질문하게끔 한다. 이것이 바로 바벨에서 포로생활을 하는 하나님 백성들이 겪는 상황이었다. 포로생활에서 수많은 탄성과 고난이 있었지만, 이제 자유로 나아가는 출발점에 서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계속 말씀에 머물러 계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각은 이방에 끌려가 있는 백성들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훨씬 뛰어넘는다. 여호와 하나님의 길과 생각은 그들을 마침내 자유로 인도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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