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마음은 아주 현실적인 주제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나는 주제에 완전 집중하고 있다. 나야말로 진짜야. 나는 상함이 없이 온전한 삶을 누리고 싶다'라고 온전한 마음을 표현한다. 진짜이고자 스스로 확신하는 것이다. 모든 감정, 정신, 영혼과 신체를 동원해서 우리는 자신의 삶의 자세를 취한다. 온마음을 다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절대로 절름발이 삶을 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삶이란게 항상 그렇지만 못하다. 솔로몬의 경우 다양한 정치적 고려에 대한 결과였다. 그들은 왕비들이었고 자신의 마음을 두갈래로 흩어지게 하는 왕가 내부의 화평이 자신의 소원이었다.
우리는 무엇을 우리 쪽으로 끌어들이기를 원하는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우리들의 바쁜 일상들일까? 아주 멀리 놓인 목표? 가장된 평화? 우리들의 작고 큰 걱정들? 우리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항상 더 필요하게 되는 제반 생각들? 끝없는 안전을 위한 각종 추구들? 하지만 이러한 대부분의 것들은 온전한 마음과 대립된다.
우리는 솔로몬의 과오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모든 일들에 임해야 한다. 온전치 못한 마음으로 우리가 스스로 계획하는 일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당신의 영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며, 당신의 능력을 우리에게 항상 선물로 주십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좋은 기반을 빗나가 자신들의 다양한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분명하게 시작했지만,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실현하지 않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가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되면,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손에 맡기고 의지하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은 오늘 이 죄인에게 무슨 일이 있을 지 알고 계십니다. 죄인을 선한 도구로써 사용하시어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가 되시길...... 샬~~~롬
왕상 11, 1 - 25, 히 2, 11 - 18
배경 찬송은 국립합창단의 93장 찬송 "예수는 나의 힘이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