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김질편지/히브리

너를 위해 주었노라!

그리스도의 편지 2009. 2. 6. 00:16

Candle




너를 위해 주었노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 12,  2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경청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어떤 특정한 음식의 특별한 요리법에 대해서 뒤바꾸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서 언쟁에 빠지지 않는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취향문제도 아니고, 더군다나 구속력이 없는 삶의 변두리적인 형상에 대해 이따금 가지게 되는 관심도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크게나 작게 어떤 특별한 경건한 사람의 애호가가 아닌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문을 열어주시는 그리스도 예수에게 속해 있다.


    중보자는 우리에게 자신의 삶의 여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나님을 진정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지불하시는지를 자신의 죽음을 통해 보여준다. 항상 거듭해서 이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건을 새롭게 되새겨 보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다지기 위해 좋은 일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에게로 나아온 자들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를 위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통해서 단순하게 우리의 삶을 연장시키실 뿐만 아니라,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십니다. 내막을 잘 아는 사람에게는 이것은 비밀스런 메시지가 아닙니다. 적어도 이 사실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알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 피는 결국 많은 사람들을 위해 새언약을 세우신 피인 것입니다. 이 피로 힘입어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고,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고후 5, 17)는 말씀을 믿고 새롭게 거듭나는 하루가 되시길......  샬~~~롬

    히 12,  18 - 24,   롬 15,  14 - 21

 

배경 찬송은 국립합창단의 210장 찬송 "내 죄사함 받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