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피조물이 기뻐 웃는 모든 피조물이 기뻐 웃는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시 135, 6) 살아 역사하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놀라운 찬양이 오늘 시편을 가득 채우고 있다. 흠모, 명예와 영광을 오로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돌린다 (5절). 여호와는 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05.08
닫혀진 문 뒤에 계신 하나님 닫혀진 문 뒤에 계신 하나님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시 68, 35) 고대 이스라엘의 성소는 특별한 장소였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이 공간을 채웠다. 시편 68편은 "위엄"이.. 오늘의 편지/시편 2015.09.13
주님을 섬길 새로운 기쁨 주님을 섬길 새로운 기쁨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100, 5) 시편 100편은 여호와에 대한 환호와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함께 기뻐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흠모하는 일에 초대되었다. 이것은 복잡한 일이 아니.. 오늘의 편지/시편 2015.07.19
[성령강림절]믿음생활의 녹음 녹음이 짙어지는 믿음생활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시 99, 9) 여호와 하나님께로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로 성령강림절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유일무이하심을 인지하며,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신.. 오늘의 편지/시편 2010.05.23
주님의 시간에 정돈된 마음으로 주님의 시간에 정돈된 마음으로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요 12, 8) 예수님은 마리아를 변호하신다. 마리아는 남자들만이 함께 자리한 방으로 들어 왔다. 그리고 그녀는 사랑과 흠모의 제스처로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다 붓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06
좁은 안목에서 넓은 안목으로 좁은 안목에서 넓은 안목으로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 22, 2-3) 십자가상에서 예수님께서 이 시편 구절로 기도하셨을 때, 예수님은 아주 심한 고독감을 경험하셨다. 이 고독..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