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기쁜 예배 - 속죄 믿는 자의 기쁜 예배 - 속죄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사 64, 1) 독일은 교회력으로 대강절 (Advent) 첫주일 이전 수요일을 "속죄와 기도의 날"로 정하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속죄와 회개 기도로 한 해의 마지막 주일로 마감한다. 그리고,..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2.05
한번 더 우리와 더불어 시작하옵소서 한번 더 우리와 더불어 시작하옵소서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 18, 18) 어떻게 우리는 가능한 짧은 시간에 행복과 부유함에 이를 수 있을까?! 지상적인 행복한 삶에 대한 질문은 대부분 중요하고 영생에 대한 질문을 떨쳐내 버린..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10
한 순간이라도 포기말지니 한 순간이라도 포기 말지니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사 64, 4) 의문과 탄식 심지어 비난에 대한 질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식가" 속에서 우리에게 엄습해 온다. 여호와..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2.01.04
말씀으로 하늘문을 여시니 말씀으로 하늘문을 여시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 1) 이 세상과 모든 생명체의 시작에 대한 질문은 항상 매력적이다. 처음 시작을 아는 사람은 이 세계가 어떤 징조아래 놓여 있는지를 안다. 사도 요한은 자신의 복음서에서 이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7.04
열린 하늘 아래서 열린 하늘 아래서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겔 1, 1) 세상 삶 속에서 하늘이 꽉 닫힌 것 같고, 아무 곳에도 위안을 찾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도저히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계신 것 같이 여겨진..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17
속죄 - 하나님 앞에서 진실됨 속죄 - 하나님 앞에서 진실됨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사 64, 1) 이번 주는 교회력으로 2006년의 마지막 주간이다. 독일은 특별히 수요일을 "속죄와 기도의 날"로 정하고,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속죄와 기도로 교회력으로 2006년의 끝주일로 마감한다.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1.06
너와 내 안에 계신 주님 너와 내 안에 계신 주님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 20) 어디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찾는가? 많은 사람들은 자연 속, 특히 높은 산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고 산 위로 높이 올라가 산중 기도를 드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 말씀과 바로 정통하는 생..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