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이 만든 하나님 보잘 것 없이 만든 하나님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사 45, 12) 여호와 하나님은 전혀 다르시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우리..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23
망각되어진 하늘 망각되어진 하늘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시 36, 5) 시편 36편은 세 부분으로 된 기도이다. 5절은 중간 부분 -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에 대한 찬양 시로 열고 있다. 시편 기자의 시선은 푸른 원형 지붕처럼 땅 위를 펼치고 있는 창공 위로 .. 오늘의 편지/시편 2015.11.22
여호와 하나님은 정의와 자유를 여호와 하나님은 정의와 자유를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시 102, 19 - 20)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내가 어떻게 사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시편 102편 가자는 "하지만, 여호와는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신.. 오늘의 편지/시편 2013.07.07
자유케 될 때가 오리라 자유케 될 때가 오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시 102, 19 - 20) 상당수의 사람들은 '실제로 우리가 어떻게 지내는지를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시편기자는 "하지만, 하나.. 오늘의 편지/시편 2012.03.25
생명수 생명수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막 1, 8) 광야의 남자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다. 이 남자의 외모는 온통 매력적이고 "회개하라!"고 외치는 그의 음성은 활기를 띠게 했다. 하지만, 세례 요한은 단지 물로만 세례를 베..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1.11
열려진 하늘 아래 열려진 하늘 아래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3, 16)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베푸는 참회 세례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행렬 속에서 서 있다. 예수님이 받는 세례는 우리 인간들과 깊은 연대..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04
그 때는 새들만 침묵치 않으리 그 때는 새들만 침묵치 않으리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계 8, 1) 긴장된 고요한 정적이 하늘에 있을 것이다. 천사들의 노래소리도 중단되고 장로들의 경배소리도 멈추고, 모든 것들이 침묵한다. 그야말로 최고 정점에 도달한 것이다. 일곱째 인, 즉 마지막 인이 열리게 된다..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3
방향을 제시하시는 방향을 제시하시는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계 5, 3)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뜻이 있는 곳에 또한 길이 있다"는 원칙 아래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세상의 중심, 모든 사물의 척도'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이 무슨 실망이란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6
하늘로 향한 시선 하늘로 향한 시선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 3) 요한계시록 속에서 우리는 세상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으로 깊숙히 받아들여진다. 이것이 바로 구원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서 모든 고통과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04
자연을 무엇으로 생각하기에 자연을 무엇으로 생각하기에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사 51, 6) 연기같이 사라지는 하늘과 옷같이 해어지는 땅에 대한 생각은 날마다 더 실제적으로 나타난다. 한..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