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고전 11, 25)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늘 거듭해 항상 다시 찾으신다. 성경 전체가 찾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기록들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항상 거듭해서 이기심과..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30
아들을 가진 사람 아들을 가진 사람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5, 12) 사도 요한이 이 서신을 집필하던 시기는 예수를 직접 목격했던 사람들이 더 이상 살지 않았던 때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분명한 생각과 말씀의 진리는 명료하지 않게 되.. 오늘의 편지/요한 일- 삼서 2014.11.06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 53)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성찬식의 근거로 이해할 수 있다. 이 말씀으로써 큰 오해가 제거된 것이지만,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이것은 충분히 반발..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20
보고 듣고 느끼며 기억하는 보고 듣고 느끼며 기억하는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 26) 도대체 이것을 아직도 들을 수 있을까?! 매번 성찬식마다 사도 바울이 2천년 전에 이미 전해주었던 것으로 시작한다. 도대체 우리들은 이것을 아직 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1
만나 - 인자의 몸과 피 만나 - 인자의 몸과 피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5, 53) 아주 단호한 표현이다. 예수님은 이 표현으로 "어떻게 예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몸을 먹도록 주신단 말인가?"라는 의문을 갖도록 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성찬식으로 이 표현..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05
참생명으로 이끄시는 진리의 성령 참생명으로 이끄시는 진리의 성령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 5, 7 - 8) 초대 교회에서는 진정한 믿음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다. 토론 내용의 대부분이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문제였는데, '그는 누군가? ..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14
하늘나라의 모형으로서의 믿는 공동체 하늘나라의 모형으로의 믿음공동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 9, 12) 우리는 낯선 세계와 마주친다. 죄의 용서와 구원을 청하기 위해서 제사장이 성전 안으로 가져가 하나님께 드릴 제물로 염소, 송아지 그리고 암송아지..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31
무적의 선장님 하늘의 영적 복을 내려주시는 무적의 선장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 1, 7) 현대인은 비행기를 이용해 아주 먼거리를 단시간에 여행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비행기에 올라타기만 하면, 이 가능성은 쉽게 실현되.. 되새김질편지/에베소 200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