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동경의 길들 그리움과 동경의 길들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대하 34, 27) 온 나라에 영적 개혁이라고 요시야 왕의 프로그램을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개혁의 필요가 너무나도 크게 되었기 .. 오늘의 편지/역대하 2014.10.16
회개 (되돌아섬)의 기적 회개 (되돌아섬)의 기적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왕하 22, 19) 유대인 신학자인 부버 Bartin Buber는 "인간의 큰 죄는 매 순간마다 회개할 수 있으나 정작 회개하지 않는 것이 바로 죄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오늘의 편지/열왕기하 2013.06.19
하지만 예수님은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눅 8, 53) 스스로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지금 나를 웃으며 바라보거나 나를 비웃고 있는거냐?"고 묻게 된다. 오늘 성경 본문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야이로의 죽은 딸을 더 이상 살리실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09
새로운 빛을 발해야 할 주간 새로운 빛을 발해야 할 주간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 12, 10) 오늘 본문은 심기가 편한 텍스트는 결코 아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 말씀하시..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2.12.17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 보이는 일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 보이는 일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막 14, 72) 베드로는 지금 무엇때문에 울고 있는가?! 세상의 슬픈 상황에 대해 통곡하고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베드로는 자기 자신의 한심한 처지때문..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4.03
놓아주는 연습 놓아주는 연습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 삼하 18, 33) 오늘 본문에서 '자식을 앞서 보낸 쓰라린 고통'이라는 생각 속에서 삶의 의욕을 상실해버린 한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절망에 빠진 다윗은 이제 더 이상 막강한 .. 오늘의 편지/사무엘하 2011.05.10
눈물의 참의미 눈물의 참의미 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신 1, 45) 모세는 광야에서 백성들의 불순종에 대해서 회고함으로써 가나안으로 들어갈 세대들에게 가르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력으로써 영토를 차지하려고 했을 때, 그들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1.19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 6) 오늘 묵상말씀에서 부활절이 있기 전 오래 전에 불렀던 부활의 노래를, 여인들이 빈 무덤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에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나님..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