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시 84, 6) 휴가를 가는 길에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들이 "언제 도착해?"하고 들떠서 말한다. 아마도 이런 외침을 모든 부모들이 그리고 "우리는 언제 마침내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2.08
이름을 각각 부르는 목자 이름을 각각 부르는 목자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 10, 3) 이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까지도 다 알고 있다. 이처럼 예수님은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계신다. 예수님에게 우리 인간들은 부양과 보호의 대상이거나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0
주 앞에 감사하는 추수 주 앞에 감사하는 추수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시 65, 13) 시편 65편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나님의 길에는 기름방울이 떨어진다" (12절)고 말하고 있다. 우리 인간들은 환호하면서 찬송하며, 우리 자신들의 수입보.. 오늘의 편지/시편 2012.09.30
기쁜 용기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 기쁜 용기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시 141, 8) 늘 거듭해서 우리 스스로 질문하는 것이 "내 눈이 어디를 향할까? 어디에다 우리는 방향설정을 해야 할까? 우리들의 생각, 느낌과 행동을 .. 오늘의 편지/시편 2012.02.12
마음에 모셔들이라 마음에 모셔 들이라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4, 31)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가졌는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여호와께서는 지도자들을 비판하는 일에만 머무시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까지도 이르게 될 만백성들..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