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받은 자들의 사명 부름받은 자들의 사명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출 7, 2) 오늘 본문에서 모세가 부여받는 것과 같은 일을 스스로 찾지는 않는다. 어느 누가 기꺼이 사자 동굴 속으로, 그것도 팔순의 나이에 가겠는가! 우리는 모세의 주저함을 얼마나 잘 이..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4.26
기억된 이름과 잊혀진 이름 기억된 이름과 잊혀진 이름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 곧 너를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사 45, 4) 키루스 황제 (기원전 559 -533년)가 과연 자기 자신의 매 여정에서 '자신이 원래 누구에게 헌신하고 있는지'에 대해 예상..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22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 전파의 시작은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 전파의 시작은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눅 12, 8)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일이다. 다른 종교들에도 기도에 열심이다. 선행도 또한 그리스도인이 아..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10
선으로 악을 이기는 비결 - 용서 선으로 악을 이기는 비결 - 용서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에 9, 3) 마침내 정해진 날이 왔다. 원래 이 날은 하만이 전 유대인을 말살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황제가 모르드개를 새.. 되새김질편지/에스더 2009.06.28
원수를 사랑하신 하나님 원수를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 23, 34)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당신을 괴롭히는 군인들, 쳐다보는 사람들 그리고 저주를 퍼붓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 십자가 아래 있는 군상들은 바로 우리들을 대표하고 있다.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