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와 시기보다 더 큰 질투와 시기보다 더 큰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시 35, 22) 무엇이 시편 35편의 기자를 이런 외침으로 움직이게 했을까?!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가장 악한 방법으로 그를 괴롭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개입을 위해 소리친다. 이들은 그를 괴롭히고 비방하며, 그에 .. 오늘의 편지/시편 2018.03.04
여정과 요람에 대해 여정과 요람에 대해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시 68, 19) 수년 전에 "오늘 당신은 자녀들을 이미 칭찬했습니까?"라는 스티커가 있었다. 엄격과 금지 대신에 인정과 격려로 아이들을 양육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물론 자녀들은 칭찬을 필요로..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11
찬양하며 메시아를 소망하며 찬양하며 메시아를 소망하며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 89, 1) 노래하는 내용은 말하는 내용보다 더 멀리 전해진다. 시편 89편 기자는 자신의 노래로 아주 먼 해안까지 이르고자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을 알.. 오늘의 편지/시편 2016.10.16
[성령강림절]용기를 더해줄 성령강림절 모든 피조물이 기뻐 웃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시 150, 6) 우리가 시편 150편의 요구들울 다 따르게 되면, 양 사방이 아주 시끄럽게 될 것이다. 전 오케스트라 - 나팔, 비파와 수금, 소고, 현악기와 퉁소가 하나님 찬양을 위해 함께 모이고 심지어는 춤을 춰도 된다. 시.. 오늘의 편지/시편 2016.05.15
컨테이너에서 울려 나온 찬양 컨테이너에서 울려 나온 찬양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시 120, 7) 시편 120편에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노래가 들려온다. 이것은 바로 환난 중에서 나오는 절망에 빠진 외침이다. 시편 기자의 외침은 비방하는 자들, 자신들의 날카로운 화살처럼 거짓.. 오늘의 편지/시편 2016.03.12
여호와 하나님의 하루 여호와 하나님의 하루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 147, 5) 여호와 하나님의 하루 일과에 대해 또한 "불가한 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하나님 가운데서는 어떤 중요한 순서가 있기 마련이다. 이른 아침에 하나님은 먼저 간밤.. 오늘의 편지/시편 2016.03.06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시 138, 7) 많은 사람들은 '기도가 혼자 중얼거리는 독백이며 마치 메아리와 같은 소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예를 들어 "할머니는 무엇을 먹고 살지?"하고 소리치면, 우리는 "머니!"라는 메아리를 얻는 것과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17
주님 손 안에 귀한 보석 주님 손 안에 귀한 보석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사 49, 18) 오늘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오랜 노예생활 끝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귀향하는지 기술하고 있다. 다시 고유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도처에 흩어졌던 이스라..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6.01.04
[새해 편지]삶의 노래로 변함없이 찬양하는 삶의 노래로 변함없이 찬양하는 여호와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시 148, 13) 히브리어 성경은 시편을 "테힐림 Tehillim"이란 제목, 즉 찬양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150편의 시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행하심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찬양하는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01
주의 날개 아래 피할 축복 주의 날개 아래 피할 축복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 61, 4) 시편 기자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원수들이 그에게 두려움을 더한다. 그는 무력하게 막다른 골목에 서 있고, 스스로 자신을 도울 수 없다. 그는 자기 힘에 너무 버겁다고 느꼈다. 그.. 오늘의 편지/시편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