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에 최선의 헌신 사소한 일에 최선의 헌신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요 21, 15) 예수님이 사랑에 대해 말씀하시면, 청중들은 더 관심을 가졌으며 다른 랍비들이 설교하는 내용과는 다르게 들었었다. 놀라운 일은 예수님이 토라 Tora에 있는 다양한 말씀 - "너는 마음..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4.25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는 어찌하여? 예수께서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아무것도 못 잡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요 21, 5) 부활절 며칠 뒤에 제자들에게 다시 일상이 찾아왔다. 게네사렛 바닷가에서 밤을 새운 고기잡이는 헛수고였으며, 단 한 마리 고기와 먹을 음식도 전혀 없는..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4.24
문제는 바로 질문 문제는 바로 질문 배경 음악은 Paganini의 "Sonatas for violin and guitar"입니다. 편지가 詩 되다/함께 보내는 詩영상 2014.02.27
근거있는 질문에 걸맞는 대답 근거있는 질문에 걸맞는 대답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막 11, 28) 이전에 예수님은 대낮에 성전일을 심하게 방해하신 적이 있다. 이제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이리저리 둘러보시고 영적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말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3.13
섬김에 대한 잘못된 오해 섬김에 대한 잘못된 오해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막 9, 35) 질문하는 일에는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제자들은 감히 질문할 용기가 없다. 그들이 예수를 방해하고 싶지 않을까? 그들에게 자신들의 무지가 창피..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2.28
우선순위로 주님을 우선순위로 주님을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마 22, 17) 예수님은 동시대인들에게는 간단한 대화 상대자는 결코 아니셨다. 이들이 예수님을 자극하고 질문할 때, 각종 대답에 대한 잘못된 질문을 했었다. 그들은 예수님과 잘못 계산함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4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시 74, 12) 시편 74편의 탄식 속에는 "하나님이시여, 어찌하여? 하나님이시여, 아직 얼마나 더?"라는 깊은 의문이 내재하고 있다. 이 세상의 고통이 말들 속에 녹아 하늘을 향해 소리치게 된다. 그 근거가 바로 성전의 파괴.. 오늘의 편지/시편 2011.01.23
비유의 시간이 지나면 비유의 시간이 지나면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요 16, 25) 제자들이 바라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분명한 언어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예수님의 통보에 대해 기뻐하지만, 정작 예수님을 잘못 이해한다. 예수님은 아직 다..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27
사랑이 말하길.... 사랑이 말하길....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 21) 두 사람, 즉 남녀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흔히들 서로 상대방에게 고백과 질문의 두가지 문제로 넘어간다. "사랑해!"라는 고백에 "정말 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24
욥을 깨우치신 하나님 욥을 깨우치신 하나님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욥 38, 1-3)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욥에게 질문하시고자 한다. 이제 서로.. 되새김질편지/욥기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