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해야 할 시인 이성에 대한 소네트 선택해야 할 시인 이성에 대한 소네트 - 감성과 이성은 서로 서로 손짓한다. 선택해야 할 시인 이성에 대한 소네트 - 감성과 이성은 서로 서로 손짓한다. 남달리 시인들은 이성적인 걸 멀리 한다네! 혹 시인이 감성적으로만 시를 이해한 것일까? 아님, 오직 순수 감성만 믿고 있는 것일까? .. 편지가 詩 되다/소네트 Sonette 2018.10.16
충만한 영으로 믿을 수 있는 충만한 영으로 믿을 수 있는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 12) 그리스 철학 사상에 영향을 받은 고린도 교회는 지혜와 인식을 추구하고 있었다. 바울..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5.28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 53, 1) 인간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성경 시대를 위해서도 전혀 전형적인 일은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은 모.. 오늘의 편지/시편 2014.05.11
좀 특별한 하루 좀 특별한 하루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 19, 30) 교회 제단은 물론이고 도처에 고난을 당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상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들은 고난을 피하시지 않고 고난에 몸소 육신을 내어 맡기시고 능욕을 당하시며 십자가에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4.18
그리스도인이 보여야 할 모습 그리스도인이 보여야 할 모습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눅 20, 2) 예수님처럼, 전적인 요구와 위로로 등장하는 사람은 자연적으로 그 자신의 권위에 대해 질문을 받도록 해야만 한다. 이것이 예수님 신분을 인정할 수 있는 출신일..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17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생명의 말씀은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 7, 17) 초막절 기간이 거의 절반쯤 지났을 때,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제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몰래 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09
다섯 마디 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다섯마디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전 14, 19) 진심으로 하나님을 깨닫게 되어 우리의 혀가 무력하게 되어버릴 그런 일이 있을까? 모든 의심을 다버릴 수 있으며 하..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20
그대는 야수인가 신인가? 인간이여, 그대는 야수인가 신인가?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 53, 1)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가? 하지만 현대인들은 실제로 단지 어리석은 사람들만이 대리자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누구를 모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한 인간이..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10.11
모든 이성보다도 더 높은 평안 모든 이성보다도 더 높은 평안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요 14, 28)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이별을 단지 기뻐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상실로서의 이별을 경험했을 것이다. 우리는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9.26
사랑이 말하길.... 사랑이 말하길....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 21) 두 사람, 즉 남녀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흔히들 서로 상대방에게 고백과 질문의 두가지 문제로 넘어간다. "사랑해!"라는 고백에 "정말 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