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된 이름과 잊혀진 이름 기억된 이름과 잊혀진 이름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 곧 너를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사 45, 4) 키루스 황제 (기원전 559 -533년)가 과연 자기 자신의 매 여정에서 '자신이 원래 누구에게 헌신하고 있는지'에 대해 예상..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22
내 이름은 구원이라 내 이름은 구원이라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삿 13, 18) 여호와 하나님은 신비스러우시다. 누가 하나님을 이해하며 그분의 위대함 속에서 파악할 수 있을까?! 아무도 없다! 그런데, 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늘에서 근접할..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8
내 이름을 불러주시는 내 이름을 불러주시는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요 11, 3) 마리아와 자매 마르다는 바르게 행동한다. 이들은 병든 나사로로 인한 걱정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안전하게 이들은 이것을 이웃에게 알렸다. 서로 나눠지는 고통은 어쩌면 늘 절반의 고통만은 아니다. 그..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4
수색작업에 나선 하나님 수색작업에 나선 하나님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사 65, 1)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 대해 슬퍼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2.06
나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 나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사 40, 26) 우리의 손발, 얼굴이나 습관들처럼, 우리 각자의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27
활기찬 후한 손님 대접 활기찬 후한 손님 대접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네게 복이 되리니 (눅 14, 13 - 14) 생일날이나 혼인날 잔치가 정해졌다고 가정해 보자. 우리들은 누구를 초청할까? 결코 아무도 빠뜨린 사람은 없는가?! 이웃, 가족과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24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자체로도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자체로도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눅 10, 20) 어떻게 "예수"의 이름이 제자들에게 귀신을 제압할 능력을 주고 귀신들과 악한 권력들로부터 사람들이 단숨에 자유롭게 되는 일을 그..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21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 135, 13) 단지 성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만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요청된 것이 결코 아니다. 성전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 오늘의 편지/시편 2012.08.19
우리 이름 대신에 내세워야 할 이름 우리 이름 대신에 내세워야 할 이름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막 5, 39)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시는 가운데는 더 이상 죽음이 최후의 말일 수 없다. 예수님의 전권은 죽음으로부터 전능을 빼앗아 버린다. 예수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2.07
참되고 진실한 예배 참되고 진실한 예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 22, 3 - 4) 어릴 때 호기심으로 곶감을 보관해 둔 창고의 열쇠 구멍을 통해 들여다 보면서 군침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물론 이 구멍이 너무 좁기 때문에, 그 틈을 통해 그리 많은 것을 볼 수는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