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새로운 길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잠 2, 10) 요한복음 서두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 1, 1) 는 구절에서 예수를 "말씀"으로 의미하고 있다. 잠언에서 우리는 지혜처럼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 오늘의 편지/잠언 2015.03.19
하나님이 이루실 꿈 하나님이 이루실 꿈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사 45, 8) 어떤 사람이 "얼마 가지 않아 철조망이 끊어지고 장벽이 무너지게 될 것이며, 독재자가 제거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1.11
동고동락하며 나누는 삶 동고동락하며 나누는 삶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슥 7, 9)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조상들이 저지른 과실 때문에 한 민족이 속죄해야만 하는 것일까? 수십년이 흐른 뒤에 마침내 과거를 방치해 해 둘 수 없을까? 마침내 종지부.. 되새김질편지/스가랴 2009.06.19
사랑에 이끌림 받아 사랑에 이끌림 받아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전 6, 11) 바울 사도는 고린도 빈민가로부터 인도받아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형제자매들을 기억한다. 이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이제 알고..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01
굴하지 않은 용감한 의로움 유혹에도 굴하지 않는 용감한 의로움 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삼상 20, 32) 교활하게 사울은 자신의 분노를 말로 표현한다. 그는 아들 요나단과 다윗의 절친한 우정관계를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사울은 두 사람 사이에 쐐기를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