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일어나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의기양양하게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 9) 오늘 본문은 우선 보기에는 송구영신 말씀으로 가혹하게 들릴지 모른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말씀에서 무작위로 우리 삶을 지배하는 좋거나 나쁜 시간,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8.12.31
삶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랑 삶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랑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시 141, 8) 동화 속에서 등장하는 것처럼, 왕은 별 어려움 없는 삶을 즐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오늘날 부자들과 권력자들은 이러한 특권을 누린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 오늘의 편지/시편 2016.04.10
아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시험 아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시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왕상 13, 26) 예수 그리스도는 주기도문에서 왜 우리에게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는 기도를 첨부하셨는지 분명히 알고 계신다. 예수님도 몸소 각종 시험에 처하신 적이 있다. 각종 시험들이 길 ..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25
만물 안에 있는 모든 비밀 만물 안에 있는 모든 비밀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 8, 30) 과학자들은 우주의 시작을 찾고 생명의 비밀을 연구한다. 모든 것의 근원은 우리를 이미 항상 흥미롭게 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가 .. 오늘의 편지/잠언 2015.04.30
쉽지 않지만, 선하고 좋은 쉽지 않지만, 선하고 좋은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잠 7, 2) 오늘 본문에서 기술된 다른 사람의 여인에 의해 유혹되는 상황은 우리 가운데서 대부분 단지 드물게 당하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 구절을 메모하고 "이 일은 내게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오늘의 편지/잠언 2015.04.28
하나님 뜻 안에서 하나님 도움으로 하나님 뜻 안에서 하나님 도움으로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삿 8, 23) 이스라엘 백성을 거의 멸망으로 몰고 갈 수 있었던 사막 유목민을 통한 큰 위협은 이제 끝났다. 그때문에 이제 정치적으로도 새롭게 준비할 때로 여겨진 것이었다. 다수..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3
공동체 안에 존재하는 우상적인 것들 공동체 안에 존재하는 우상적인 것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 10) 바빌론 제국은 아주 두드러진 권력기구를 펼쳐 나갔다. 화..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1.02
십자가와 함께 닻을 내린 십자가와 함께 닻을 내린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살후 2, 1 - 2)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 "적대자"들이 직접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아니면 재림의 날이 이미 시작되었을까?! (2절) 사랑하는 사람들이 믿음을.. 오늘의 편지/데살로니가 후 2013.07.06
골로다로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 골로다로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눅 22, 40) 예수님은 제자들과 최후의 성찬식을 마치신 후에 감람산으로 올라가신다. 이 사실을 유다도 물론 알고 있었다. 예수님은 도망가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안에, 즉 "하나님의 뜻대로" (42 절) 되도록 그곳에서..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6.01
하늘나라를 일상에 맞아들이기 하늘나라를 일상에 맞아들이기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눅 12, 56)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의 아픈 데를 노골적으로 지적하신다. 예수님은 놀라운 항변에 대해 화가 나셨던 것이다. 인간들은 아주 정확하게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