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거나 방관치 않으며 침묵하거나 방관치 않으며 그런즉 너희는 내 말을 듣고 너희의 형제들 중에서 사로잡아 온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대하 28, 11) 아하스 왕은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지 않았다" (1절). 이스라엘에 다시 하나님께 신실함을 지키지 않으려는 왕이 등장했다. 우상숭배, 다.. 오늘의 편지/역대하 2014.10.11
눈감고 넘어가지 말라! 눈감고 넘어가지 말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전 5, 11) 오늘 본문의 제목을 "눈 감고 넘어가지 말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3
무엇이 가장 자랑스럽고 중요한가? 무엇이 가장 자랑스럽고 중요한가? 너는 이같이 이르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떨어지고 거두지 못한 뭇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렘 9, 22) 지혜, 권력과 부요를 얻은 이후에 많은 사람들은 죽는다. 가능한 많이 이런 것들을 늘이기 위한 것에.. 되새김질편지/예레미야 2009.05.19
비극이 아닌 기쁨의 잔치 비극이 아닌 기쁨의 잔치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고전 10, 16)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 위기에 빠졌다. 문제는 "소속이 스스로 그리스도 공동체인가?"하는 것이었고, 이것으로 성찬식 참예와 우상숭배 의식..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14
하나님을 우상이나 미신으로 대하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을 우상이나 미신으로 대하지 말라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그것을 어떻게 본처로 보낼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삼상 6, 2) 블레셋 민족의 손에 들어간 법궤는 정복자들에게 단지 불행을 가져다 주었다. 법궤는 다시 원래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17
자신의 잘못을 인식할 때 자신의 잘못을 인식할 때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시 106, 39 - 40) 오늘 묵상에 등장하는 일은 멸망으로 나아가는 결과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거역하면서 살고 있다. 경박하게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3.07
주의 손에 인도받는 그리스도인의 삶 주의 손에 인도받는 그리스도인의 삶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저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왕상 14, 16) "의식적으로 살라! 왜냐하면 너의 행위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니라!" 여로보암과 그의 가족들은 이 문장의 정확성에 대해 몸소 ..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3.01
삶 속에서 만나는 위험지점과 함정들 삶속에서 만나는 위험지점과 함정들 아히야가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왕상 11, 4) 두가지 상이한 면을 가졌지만 같은 동전인 동전과도 같이, 성경에서는 이렇게 솔로몬에 대해 ..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2.27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겔 36, 23) 주기도문의 첫 서두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하고 우리 입술로 얼마나 간단하게 말해버리는가?! 도대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1
하나님 이외는 하나님 이외는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겔 8, 16) 오늘 본문에서 예언자 에스겔은 자신의 환상 속에서 보아야 만 하는 최악의 장면이다. 이스라엘 출신인 25명의 젊은이들이 바벨론에서는 ..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