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막 9, 7) 제자들을 위해 이 사건은 확실히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예수님을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로서 증명하셨다. 이것으로써 하나님은 제자들에게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2.25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니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마 19, 14) 아이들이 예수님께로 나와왔다. 그리스어 원전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이들은 아주 "나이가 어린" 유아들이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31
행운 아님 하나님 덕분? 행운 아님하나님 덕분?!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시 116, 7) 만족한다는 것은 불평하고 욕하지 않는 그 이상의 일이다. 만족한다는 것은 자신의 원한을 삼키는 것과 고난에 눈길을 보내는 것을 애써 기피하는 그 이상의 일이다. 만족은 더 이상 다투지 않.. 오늘의 편지/시편 2011.05.01
이미 거룩하게 된 자 이미 거룩하게 된 자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 19, 2) 부모님들이 집을 떠나 사는 자식들과 이따금 전화하는 것으로 만족하시거나 안심하지 못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기도하는 중에 우리가 부르짖는 대화의 토막들만으로 주님과의 관계를 제한시키는 일..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8
꿈의 위력 꿈의 위력 그 사람의 손에 측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길이가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한 자로 여섯 척이라 (겔 40, 5) 먼 이방땅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지 25 년째 되던 해, 선지자 에스겔은 새로운 비젼을 보게된다. 여호와 하나님의 손이 그를 거룩한 땅으로 인도하신다. 이..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4
정금같이 되리라 정금같이 되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 11) 바리새인은 경건을 위해서 기꺼이 지불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비판적..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