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지셨던 피묻은 나무토막은 주님이 지셨던 피묻은 나무토막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눅 23, 34) 로마 군인들은 잔인하게 상처투성이의 몸을 십자가 위에 내던졌다. 그들은 경련하는 양손을 관통하도록 못을 십자가 가름보에다 박았고 양..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29
예수님 사랑 버림받은 곳으로 향하는 예수님 사랑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요 19, 26 -27)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 못박혀 있는 상태에서, 갈증, 허약, 공포와 죽음이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10.16
친구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친구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 13 - 14) 우리가 오늘날 "친구"란 단어를 아주 빨리 어렵지 않게 입에 담고 있을 지라도, 이러한 관계 속에서 오늘 묵상의 표현은 아주 놀랍..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9.28
아바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통해 아바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 3) "예수님이 누구신가?"는 한가지 질문으로 모든 것이 신약 성경에서 돌고 돈..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