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밝혀지는 진리 은밀하게 밝혀지는 진리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마 27, 65) 이 날에 누가 원래 두려움을 가졌을까? 제자들이다!! 한결같이 복음서들은 '예수님이 붙잡히던 순간에 제자들 대부분이 슬쩍 자취를 감추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예수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4.23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사 46, 13) 속수무책의 우상들에 대한 단락이 진실된 하나님에 대한 증거와 함께 끝을 맺는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렬하게 마음을 쏟고 계신다. 오늘 본문 13절 말씀..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24
새 아침을 맞듯이 새아침을 맞듯이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 130, 6) 인생이 깊은 골짜기로 내려가거나 모든 것이 단지 어둡고 전망이 없으면, 우리는 어디에서 도움을 구하게 될까? 죄와 실패가 인생을 아무런 의미가 없도록 보이게 하면, 누가 우리를 붙잡고 의지.. 오늘의 편지/시편 2009.11.29
새벽을 깨우리라 여명을 헤치고 새벽을 깨우리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108, 1-2) 아직 밤의 어두움 속에서 다윗 왕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새들이 지저귐으로 아침 노래를 가져오는 것처럼, 다윗은 자신..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07
밝아오는 여명처럼 밝아오는 여명처럼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겔 1, 28)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이해할 수 있을까?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 어떤 형상과 표현도 충분하지 못하다. 표현하는 비교들이 거룩하신 여호와 앞에서 명..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