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장수 하나님 고물장수 하나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 14)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 동안 엄청난 수고와 준비로 솔로몬왕과 함께 성전 봉헌식 축제를 가졌다. 이 집 안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기쁘게 잔치하.. 오늘의 편지/역대하 2014.10.02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수 1, 9)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대한 지도자인 모세는 죽었고 이제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야만 한다. 이것은 여호수아가 두 발에 신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타야만 할 정도로 아주 ..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05
두려움 없이 섬기는 두려움 없이 섬기는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 6) 여호와 하나님은 무에서 어떤 것을 만드실 수 있다.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셨던 창조 첫째날에 이것을 행하셨고, 이것..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09.29
빛을 반사하는 그리스도인 빛을 반사하는 그리스도인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 18) 어릴 때는 물론이고 어른이 되어서도 한번쯤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냄비를 두들기며 술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09.28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맡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맡김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 59, 2) 대지의 진동처럼, 말씀은 우리들 앞에서 깊은 구덩이를 내게 된다. 우리가 듣고 보는 것을 우리들 마음은 단지..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12.21
얼굴의 광채 - 새로운 관계 얼굴의 광채 - 새로운 관계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시 34, 5) 오늘 시편 34편에서 기도하는 다윗은 생명의 주인이신 여호와를 찬양하고 있다. 그는 삶의 아름다운 날들을 알고 있지만, 또한 고난, 두려움과 배고픔 등과 같은 인간적 한계를 체험한 .. 오늘의 편지/시편 2011.04.10
참되고 진실한 예배 참되고 진실한 예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 22, 3 - 4) 어릴 때 호기심으로 곶감을 보관해 둔 창고의 열쇠 구멍을 통해 들여다 보면서 군침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물론 이 구멍이 너무 좁기 때문에, 그 틈을 통해 그리 많은 것을 볼 수는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1
하나님의 기도 하나님의 기도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54, 8) 은혜는 생명을 선물하고 새로운 시작을 가능케 해준다. 하지만, 징벌에 대한 두려움은 강제력을 가하게 된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들에..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2.02
얼굴을 숨기지 않고 들으시는 얼굴을 숨기지 않고 들으시는 여호와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시 22, 24) 오늘 시편 22편에서는 "도대체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어디 계실까?"라고 질문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마음 속에.. 오늘의 편지/시편 2011.01.30
연약한 우리의 믿음 연약한 우리의 믿음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 12) 고대시대의 거울은 오늘날의 거울처럼 맑고 밝지 않았다. 금속으로 만들어졌고 광이 나게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