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속한 것인가? 누구에게 속한 것인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고전 14, 4) 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첫마디를 내뱉는 모습을 관찰하고 이들을 칭찬하면서 기뻐한다. 마침내 자녀들이 "엄마, 아빠!" 심지어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기쁨은 한없..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0
평화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평화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역하여 그의 영광의 눈을 범하였음이라 (사 3, 8)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태도를 무자비할 정도로 아주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이사야 선지자의 분석은 지도층의 결정권을 똑바..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0.12.02
상대방의 입을 쳐다보라! 상대방의 입을 쳐다보라!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고전 14, 11) 고린도 교회의 예배는 아주 감동적이고 은혜스러웠다. 어떤 교인들은 방언의 은사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황홀한 소리로 말했지..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9
성령은 다양한 언어로 말씀하신다 성령은 다양한 언어로 말씀하신다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고전 14, 15) 예배 중에 모든 사람에게 말해지고 선포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해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한 것이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인의 모국어는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27
하나님의 계명은 삶의 길잡이 하나님의 계명은 삶의 길잡이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 19: 12) 우리가 시편 저자의 눈과 귀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의 아름다움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또한 언어도 없고 소리도 없으나 하나님이 무엇을 위..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4.06
손과 가슴의 은밀한 언어 손과 가슴의 은밀한 언어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 2, 8) 오늘 본문은 기도와 공동체 생활에서 질서의 상징에 대해 다뤄지고 있다. 질서가 있는 곳에는 물론 상하 질서가 있으며, 서열, 순서와 계층이 있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여.. 되새김질편지/디모데전 2009.03.22
이웃사랑은 ?? 이웃사랑은 열번 생각하고 한마디 내뱉기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 3, 2) 오늘 묵상에서 야고보는 기독교 교역자들에게 경고를 하고자 한다. 이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소위 언어, 말을 다룬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미치.. 되새김질편지/야고보 2009.02.12
성령과 우리의 협력 보혜사 성령과 우리의 협력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행 5, 32) 사도행전은 놀랍고도 최상으로 효과가 뚜렷한 협력관계인 "우리와 성령"에 대해 일반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단순하게 한번 이제까지의 보고를 훝어보기로 하자. 사.. 되새김질편지/사도행전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