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의 대상과 범위 존경의 대상과 범위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요 15, 16) 택함을 받은 사람은 "엘리트"에 속한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별 인사에서 말해지고 있는 엘리트는 무엇을 통해 특징지어진다는 말인가? 오늘 본문은 단지 한가지 주제, 즉 '사랑의 계명'에 대해서..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4.01
슬프(기쁘)게 하는 사랑 슬프(기쁘)게 하는 사랑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 34) 새로운 계명을 주신다고? 그것도 상호간에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웃사랑을 위한 요구는 실제로 그리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예수님 말씀 가운데서 도대체 무엇이 새로운 것..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15
쓰임받는 삶 쓰임받는 삶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 1) 어떻게 사랑을 드러내 보일 수 있을까? 각종 말과 제스처로 그리고 애정과 배려로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단순한 일들을 인정하거나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12
동고동락하며 나누는 삶 동고동락하며 나누는 삶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슥 7, 9)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조상들이 저지른 과실 때문에 한 민족이 속죄해야만 하는 것일까? 수십년이 흐른 뒤에 마침내 과거를 방치해 해 둘 수 없을까? 마침내 종지부.. 되새김질편지/스가랴 2009.06.19
넘치는 사랑으로 넘치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자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살전 3, 12) 사도 바울이 "우리 또한 너희에게 사랑을 보인 것처럼"이란 모범으로 자신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말하는 일은 아주 놀랍다. 데살로니가전서 전..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전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