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된(될) 자들의 자유 감금된(될) 자들의 자유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시 130, 4) 시편 130편에 오늘날에도 우리들이 체험할 수도 있는 각종 경험들이 숨어 있다. 여호와를 개인적으로 알고, "너"란 호칭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더불어 대화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각종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18
아침 햇살 같은 주님의 손길 아침 햇살 같은 주님의 손길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시 130, 5) 시편 기자는 절망의 늪에서 앉아있다. 시야가 제한적이고, 마치 산채로 묻힌 것처럼, 죽을 지경에 놓여있다. 자기 존재의 암흑 속에서 그에게는 단지 한 가지 "소리치고 하나님을 부.. 오늘의 편지/시편 2014.10.19
깊은 심연 속에서 드리는 기도 깊은 심연 속에서 드리는 기도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 130, 1 - 2) 내가 부르짖고 애원하나이다. 내가 참을 수 없나이다.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며 기다리나이다. 바로 마지막 대강절 Advent이 시작되.. 오늘의 편지/시편 2013.12.22
내 영혼이 아침을 내 영혼이 아침을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시 130, 6) 우리의 삶이 깊은 구렁 속으로 빠지고, 모든 것이 단지 어둡기만 하고 전혀 가망이 없어보이면, 우리는 도대체 어디에서 도움을 구할 수 있을까?! 죄와 실패가 우리 삶을 무의미하게 보이게 하면, 도대체 누가 우.. 오늘의 편지/시편 2011.03.13
예수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신 16, 19) 바로 어제 말씀에서는 "너는 즐거워할지니"라고 말했었는데, 오늘 말씀은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말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들이 서로..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3
새 아침을 맞듯이 새아침을 맞듯이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 130, 6) 인생이 깊은 골짜기로 내려가거나 모든 것이 단지 어둡고 전망이 없으면, 우리는 어디에서 도움을 구하게 될까? 죄와 실패가 인생을 아무런 의미가 없도록 보이게 하면, 누가 우리를 붙잡고 의지.. 오늘의 편지/시편 2009.11.29
사모하는 마음 아바 아버지를 사모하는 마음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시 130, 6 - 7) 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깨어 있으며 큰 걱정이나 고통으로 잠잘 수 없는 사람은 밝아오는 아침을 간절하게 기.. 되새김질편지/에베소 2008.12.08
깊은 심연 가운데서 드리는 기도 깊은 심연 가운데서 드리는 기도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 130, 1 - 2) 내가 부르짖고 애원하나이다. 내가 참을 수 없나이다.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며 기다리나이다. 바로 첫 대강절 (Advent)이 시작되는 이 날에, 이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