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 7) 교통사고로 갓난아기만 남긴 채로 둘 다 죽은 친구 소식을 접하고, 얼마 전에 노아 엄마인 큰딸이 "인간의 삶은 정말로 애석하게도 제한되었다"라고 슬퍼했었다. '이런 상황들에서 매 순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8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 125,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성을 향하여 순례한다. 이들은 수많은 의심을 마음에 담고 있다. 이것이 과연 이들이 살고 있는 공의로운 세상일까?! 이들은 의연하고 올바르게 머물렀거나 그.. 오늘의 편지/시편 2016.07.31
너와 나, 우리를 위한 예배 너와 나, 우리를 위한 예배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시 143, 9) 독일 속담에 "이른 아침 시간은 황금과 같다"는 말이 있다. 시편 143편 기자는 또한 아침에 추가로 산다. 그는 무기력하다. 또한 늘 자신의 적인 사람을 시편 기자는 대적.. 오늘의 편지/시편 2016.07.24
하나님의 가능성들 하나님의 가능성들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 1, 9) 삶이 힘들고. 더 이상 어찌해야 할 바를 알 수 없을 때, 바로 고린도후서의 첫구절인 오늘 말씀은 우리를 도울 수 있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자기 능력을 능가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7.22
닫힌 문을 여는 자 닫힌 문을 여는 자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고전 16, 9)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헌금 모으는 일을 한다.(1 - 4절) 바울에게는 또한 다른 사람들의 문제와 필요를 위해 시선을 잃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바울은 새로운 주..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20
인자한 주님의 얼굴 인자한 주님의 얼굴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고전 15, 13) 여론 조사에서 '인간들 삼 분의 일 정도가 사후 세계를 믿고 삼 분의 일은 무엇이 오게 될지 확실하지 않으며, 나머지 삼 분의 일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헛소리로 여긴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4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 3 - 4) 어린 시절에 귓속말로 옆에 앉은 친구에게 말을 전하는 놀이를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한 아이가 메시지를 예를 들어 "오늘 저녁 반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3
부작용을 두려워 말라! 부작용을 두려워 말라!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 6) 오늘 본문은 강렬한 고백이지만, 우리 자신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실제로 모든 것을 이루실까? 정말 모든 것을?"이라는 의문이 터져 나온다. 바울은 선한 재능들, 즉 인식, 치..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2
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고전 11, 25)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늘 거듭해 항상 다시 찾으신다. 성경 전체가 찾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기록들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항상 거듭해서 이기심과..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30
여정에 놓인 믿음의 본질 여정에 놓인 믿음의 본질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고전 10, 13) 믿음 생활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광야를 거쳐 떠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 여정을 표시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 "나는 믿음 안에 서 있..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