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 12) 어떻게 우리의 삶이 전개되고 무엇이 우리 삶의 내용이며, 우리가 무엇..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7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시인하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시인하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 5) "이기고 극복하는 일"은 단지 외적이고 내적인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성경 마지막 책인 계시..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1
생명책의 새로운 쪽을 펼치며 생명책의 새로운 쪽을 펼치며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 13, 1) 모든 사람이 터진 샘물에 들어가 씻을 수 있다. 이 샘물은 담이나 철장 뒤에 잠겨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이 샘에 갈 수 있다. 아주 무더운 날 장시간 산책 중에 마침내 시원한 .. 되새김질편지/스가랴 2009.06.23
파악될 수 없는 희망 파악될 수 없는 희망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시 69, 32) 오늘 시편 69편을 읽다 보면, 우리 호흡이 딱 중단될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무자비하게" 기도해도 되는 것일까? 과연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도록 빌며, 그들을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지워.. 오늘의 편지/시편 2009.02.15
생명책의 새로운 쪽 생명책의 새로운 쪽을 펼치며...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 13, 1) 모든 사람이 터진 샘물에 들어가 씻을 수 있다. 이 샘물은 담이나 철장 뒤에 잠겨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이 샘에 갈 수 있다. 아주 무더운 날 장시간 산책 중에 마침내 시원.. 되새김질편지/스가랴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