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서 새 생명 예수 안에서 새 생명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막 12, 25) 사두개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불가능한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들은 성경말씀을 결코 경시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였었다. 이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3.16
천국에서는 다를지니 천국에서는 다를지니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 22, 30) 예수님 당시의 중요한 종교적 집단이었던 사두개인들은 "사후의 삶은 허튼 소리"라고 말했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생트집을 잡는 '일곱 형제가 차례로 뒤이어 한 여인..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5
화끈한 믿음의 증거 화끈한 믿음의 증거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 3) 예수님은 아는 체하는 사람들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원한다. 예수님이 이것을 증명하거나 무능력을 인정해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9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 하나님의 선하고 온전하신 뜻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 23, 11) 사도 바울은 공의회 앞에서 실례를 들어 설명을 한다. 예루살렘 공회는 바울을 둘러싸고 진지함이 감돌았다. 도대체 .. 되새김질편지/사도행전 2009.01.17
우리가 아는 것은 불완전한 것이니 우리가 아는 것은 불완전한 것이니 서기관 중 어떤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저희는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눅 20, 39 - 40) 원래 이렇게 되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우리 자신이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예수님께 물어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