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 속에 가득 채워 우리 마음 속에 가득 채워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사 6, 1) 성탄절이 가까와지면 인간의 형상으로 우리 인간들에게로 오신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우리에게 가득차 넘치게 된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선..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05
값없는 생명수 값없는 생명수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 17) 물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육체가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물은 꼭 필요하다. 물은 곧 생명이지만, 이것이 전부는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4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 12) 어떻게 우리의 삶이 전개되고 무엇이 우리 삶의 내용이며, 우리가 무엇..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7
성경이 말하는 보편적 복지 성경이 말하는 보편적 복지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계 7, 16 - 17) 우리가 살고있는 복지사회에서는 진정한 굶주림과 목마름..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2
외치며 노래하는 혁명 외치며 노래하는 혁명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계 5, 13) 오늘 본문에서 일어나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은 자신들의 목청을 드높인다. 만방의 사람들, 심지어 별들과 바다 속에서 말하지 못하는 물고기들까지도..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6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계 4, 6 - 7)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창조에 대해서도 말해야만 한다. 그리..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5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시 47, 7) 오늘 시편에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지고 기쁨이 말해진다. 그런데 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에 대한 찬양시일까?! 시편기자는 세번이나 "하시니"라고 기술하고 나서, 우리 .. 오늘의 편지/시편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