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일 생명을 구하는 일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딤전 1, 15) 정치, 경제 지도자는 물론이고 신앙 공동체의 지도자들도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물론 이들은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 방향설정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리스.. 되새김질편지/디모데전 2008.05.19
하나님의 소망은 무엇일까? 누구를 위해 기도할 것인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 4) 대부분 사람들은 거의 가까운 친인척이나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어떤 사람들은 정치나 경제적으로 중책을 맡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주 악한 사람들, .. 되새김질편지/디모데전 2008.05.19
여호와는 비밀을 알리신다 여호와는 비밀을 알리신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딤전 3, 16) 성경의 많은 문장과 말씀들은 꼭 각설탕과도 같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삼킬 수 없으며, 녹여.. 되새김질편지/디모데전 2008.05.17
믿음의 본이 되기 위해 믿음의 본이 되기 위해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 12) 각 사람마다 자기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이는 책임감이 강한 아버지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어떤 이는 애정이 많은 어머니에 의해.. 되새김질편지/디모데전 2008.05.16
'과부(홀애비)는 은(이)이(가) 서 말 참된 과부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딤전 5, 8) 오늘 본문 텍스트는 과부에 대해 다뤄지고 있다. 고대 사회에서는 과부의 처지가 아주 어려웠는데, 경제적으로 거의 아무런 보장이 없었다. 홀로 사는 여성으로서 또한 과부는 거의 관심을 받.. 되새김질편지/디모데전 2008.05.16
세상 옷이 결코 사람을 만들지 못한다 옷이 결코 사람을 만들지 못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 7) 애초에 모든 인간은 발가벗은 몸으로 태어난다. 그리고 생의 마지막에도 우리는 다시 발가벗은 상태로 되돌아 간다. 처음과 마지막 사이의 순간들, 즉 우리에게 선물로 .. 되새김질편지/디모데전 2008.05.15
무릎 꿇을 줄 아는 사람 주님 앞에 무릎을 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 12) 사도 바울은 디모데 전서를 마감하며 자신의 권면을 마치 노래 가사처럼 요약한다. 모든 문제들 가운데서 디모데는 그 어떤 경우도 목표를 시.. 되새김질편지/디모데전 2008.05.14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 7) 감옥으로부터 바울 사도의 마지막 편지가 디모데에게 날아왔다. 그런데 이 편지가 탄식이 아니라, 오히려 격려로 가득찬 편지다. 로마 감방에 갇힌 사도 바울은 믿음.. 되새김질편지/디모데후 2008.05.14
끝까지 짐을 나눈 오네시보로 끝까지 짐을 나눈 오네시보로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딤후 1, 16)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에서 쓴 편지를 통해 바울 사도의 고독감을 읽을 수 있다. 더불어 함께 투쟁하고 믿었던 .. 되새김질편지/디모데후 2008.05.13
그 때는 그를 기억하라! 그 때는 그를 기억하라!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딤후 2, 8) 감옥에서 고통당하면서 인내하며 투쟁하고 있는 한 인간, 사도 바울이 함께 아파하며 인내하며 투쟁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오늘 본문의 제목을 "투쟁과 고통"이.. 되새김질편지/디모데후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