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일용할 양식 모두를 위한 일용할 양식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출 16, 18) 천막 주변 바닥에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놓여 있었고 하나님은 가장들에게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게 한 오멜씩' 일정량만을 거둘 것을 명하셨..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06
사랑과 보살핌의 상징인 만나 사랑과 보살핌의 상징인 만나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출 16, 12) 노예생활에서 구출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놀라운 것들을 체험했었다. 정확히 말해, 이것은 막 6주가 지난 일이지만, 광활한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05
믿고 응답받는 그리스도인 믿고 응답받는 그리스도인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 95, 6) 시편 95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긴 광야 생활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 이들은 놀라운 사건들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거듭해서 더 완고해졌다. 이들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았음.. 오늘의 편지/시편 2015.09.06
생명의 빵과 나무들 생명의 빵과 나무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 107, 9) 몇 마디 말로 오늘 시편 107편 구절에서 '성경이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실제로 요약해 표현하고 있다. '우리 인간들의 평안이 곧 하나님 마음의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7.05
만나 - 인자의 몸과 피 만나 - 인자의 몸과 피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5, 53) 아주 단호한 표현이다. 예수님은 이 표현으로 "어떻게 예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몸을 먹도록 주신단 말인가?"라는 의문을 갖도록 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성찬식으로 이 표현..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05
나는 생명의 떡 나는 생명의 떡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 35) 배고픔은 인간적 실존의 한 특징이다. 배고픔은 우리에게 삶의 중요한 요구를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삶에 대한 굶주림과 같이, 배고픔은 지극히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01
성찬식에 감춰진 비밀 성찬식에 감춰진 비밀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 58) "영원한 생명", 도대체 우리는 이것을 소망하는가? 죄악으로 피폐한 이 세상에 우리는 또한 종종 싫증나지는 않는지? 어쩌면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던 이스라..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06
식탁을 마주한 분위기 식탁을 마주한 분위기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저희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행 27, 35-36) 올바른 그리스도 신앙은 객관적이다. 육체와 영혼이 단지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느낄 뿐만 아니라, 먹고 마심을 통해서도 영육이 흐트러지지 않게 된다. 이.. 되새김질편지/사도행전 2009.01.22
세심한 배려로 인도하신 하나님 세심한 배려로 인도하신 하나님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출 16, 12) 광야에서 40년이란 세월은 길고 긴 세월이다. 방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