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사는 자의 빛을 반사하라 네 안에 사는 자의 빛을 반사하라 주를 아는 자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의를 베푸소서 (시 36, 10) 시편 36편에서는 두가지 삶의 방식이 서로 잘 대조되어 묘사되고 있다. 시편 36편은 독자에게 '하나님을 제쳐두는 그 이유 때문에 악한 일에 빠져들어가.. 오늘의 편지/시편 2014.02.09
하나님의 공의를 전하는 일 하나님의 공의를 전하는 일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사 42, 3) 어쩌면 우리는 폐기처분을 즐겨하는 시대와 사회 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떤 물건이 고장 나면 수리하는 대신에, "폐기처분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1.03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눅 12, 35) 구약시대에 애굽 땅에서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깨어서 떠나기 위해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출 12, 11) 모든 것을 준비했었던 밤이 있었다. 이 밤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유월절이다...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13
본향으로 데려다 줄 등불 본향으로 데려다 줄 등불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눅 8, 17) "다른 사람을 비추는 사람은 주위를 밝게 한다. 빛을 감추는 사람은 스스로 암흑 속에서 헤매게 된다". 예수님은 청중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05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시 18, 28) 시편 18편의 기자는 마음이 가벼워진 상태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자신의 원수들은 그를 위협했으며, 그는 자신의 목숨이 빼앗길까봐 두려워 해야만 했었다. 하지만.. 오늘의 편지/시편 2013.03.03
세상에 빛을 발하는 세상에 빛을 발하는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막 4, 21) 오늘 본문은 분명한 질문에 분명한 대답일까?! 그렇지 못하다! 물론 사람들은 무엇을 감추기 위해 결코 불을 붙이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엄청나게 어리..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1.31
하늘나라에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에 있는 것처럼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계 21, 23) 어둠은 인간의 삶에 속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몸이 오랫동안 어둠 속에서 참고 견디어 내어야만 한다면, 몸은 햇빛을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0
등불을 대하듯 말씀에 청종하라 어둠에서 등불을 대하듯 말씀에 청종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벧후 1, 16) "믿음이란 알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근본적으로 잘못되며 동시에 무신론적인 주장이 말해지곤 한다. .. 되새김질편지/베드로후 2009.12.09
마음에 비췬 빛 마음에 비췬 빛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 6)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빛이 있으라!" (창 1, 3)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어둠을 물리치시고, 해와 온기를 창조하시고 이로써 생명..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19
가혹한 심판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 가혹한 심판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가서 토기장이의 오지병을 사고 (렘 19, 1) 단순하게 아무런 뜻이 없는 항아리 하나를 구입하는 문제라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되돌이킬수 없는 이스라엘 민족의 마지막이 막 시작되는 순간이다. 예레미아는 이스라엘 지도자들.. 되새김질편지/예레미야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