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과 한반도 통일 주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분단은 아주 냉혹했습니다 마침내 당신의 화평의 은혜를 한민족에게도 내려주시사 휴전선 철조망을 활짝 걷어내시고 그 위에다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할 평화의 바람을 풀어놓으소서! (2009년 9월 19일) ..................................... "독일 재통일"을 주..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8.04.19
없어질 장벽과 철조망 없어질 장벽과 철조망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막 13,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를 향한 시야를 보장하셨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선포하신 모든 것이 그렇게 나타났고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각종 전쟁, 지진과 기아 등,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8
반복 대신에 부흥 발전 반복 대신에 부흥 발전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왕상 11, 25) 솔로몬과 왕국 위에 새로운 에돔 왕의 형상 안에서 불행으로 발전한다. 늘 거듭해서 고통과 눈물을 야기하는 끔찍하고 무서운 혼합 음료와도 같았다. 이 사건에서 비..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19
뒤가 개운치 않은 역사적 사건 뒤가 개운치 않은 역사적 사건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대하 36, 23)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침내 노예생활의 끝을 준비하기 위해서, 페르시아 키루스 황제의 조서가 전 제국에 반포되었다. 여러 세대들이 간절하게 .. 오늘의 편지/역대하 2014.10.22
남북 분단 태풍의 눈은 어디일까?! 남북 분단 태풍의 눈은 어디일까?!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삿 5, 31) 우리가 성경에서 "40년" 같은 시간 표시를 읽게 되면, '이것이 우연한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임을 명확하게 깨달아야만 한다. 여호와 ..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05
말과 글의 힘 말과 글의 힘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일이다 (요 11, 50) 대제사장 가야바의 말은 예수를 죽이기 위한 결론을 위한 첫 신호였다. 그는 '예수가 계속 기적을 행하고 예수께 더 많은 사람들이 뒤따르게 되면, 로마군이 공격하고 유..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9
박근혜의 "대박"과 메르켈의 "행운"과의 괴리 주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분단은 아주 냉혹했습니다 마침내 당신의 화평의 은혜를 한민족에게도 내려주시사 휴전선 철조망을 활짝 걷어내시고 그 위에다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할 평화의 바람을 풀어놓으소서! (2014년 3월 27일) ..................................... 메르켈의 "행운"과 ..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4.03.27
단 세 단어로 표현된 국격 그림은 수많은 이야기를 아주 간단하게 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모른다. 2MB이 독일 방문에서 과시하고 싶어 했던, 남북통일문제, 녹색에너지 문제 그리고 4대강 사업 등에 한국 언론은 대단한 외교를 한 것 같이 보도하지만, 정작, 독일 언론은 별로 관심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중요 언론에는 단 ..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11.05.11
한반도 평화를 바라보며 한반도 평화의 항구를 바라보며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 27) 최고로 많이 오용된 의미들 속에 "평화"나 "평안"이라는 단어가 아마도 속하게 될 것..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20
각종 금지보다 더 강한 하나님의 사랑 각종 금지보다 더 강한 하나님 사랑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신 11, 7) 요즘 독일에서는 도처에서 20 년전의 시간들을 기억하는 행사가 즐비하다. 그 어느 누구도 당시에 '동서 간에 장벽이 무너지고 통일이 전적으로 이뤄지는 일'을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