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시 68, 3) 우리 인간들은 이미 과거에 있었던 위험 속에서 늘 거듭에서 잊어버릴 상황에 처해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은 이런 명백한 현재화를 아주 중요시한다. 왜냐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04
힘 없이도 권위를 가지는 힘 없이도 권위를 가지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막 11, 33)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분명치 않는가?! 이 일이 예루살렘에 있는 서기관들에게 오래전에 분명했었어야만 하지 않을까?!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은 정확하게 말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31
성령의 부름과 이끌림으로 성령의 부름과 이끌림으로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삿 6, 34) "하늘에서 쪽지가 떨어졌음에 분명하다!" 내지는 "어떻게 아무런 의심 없이 하나님의 뜻을 인지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수강자가 많은 강좌..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09
지금은 중보 기도해야 할 때 지금은 중보 기도해야 할 때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느 1, 10) 느헤미야는 아르타크셀크세스 황제의 술과 음료를 맡은 관리로서 아무런 걱정없는 삶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예루살렘에 있는 믿음의 형제자..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19
무엇이 작고 무엇이 큰 것인지? 무엇이 작고 무엇이 큰 것인지?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살후 3, 8) 사도 바울은 강하고 엄격한 소리를 낸다. 왜냐하면, 일에 시달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큰 짐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영적인 일에 대해서 지.. 오늘의 편지/데살로니가 후 2013.07.09
하나님께는 결코 사소한 것이 없나니 하나님께는 결코 사소한 것이 없나니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왕하 4, 5) 마치 탈출구가 전혀 없는 상황처럼 보인다. 가족은 가난하고 많은 빚을 지고 게다가 아버지까지 죽는다. 두 아들은 노예로 팔려가야.. 오늘의 편지/열왕기하 2013.06.06
골로다로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 골로다로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눅 22, 40) 예수님은 제자들과 최후의 성찬식을 마치신 후에 감람산으로 올라가신다. 이 사실을 유다도 물론 알고 있었다. 예수님은 도망가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안에, 즉 "하나님의 뜻대로" (42 절) 되도록 그곳에서..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6.01
하늘나라를 일상에 맞아들이기 하늘나라를 일상에 맞아들이기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눅 12, 56)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의 아픈 데를 노골적으로 지적하신다. 예수님은 놀라운 항변에 대해 화가 나셨던 것이다. 인간들은 아주 정확하게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16
시야를 변화시키는 기도 시야를 변화시키는 기도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눅 11, 9)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려라!" 라는 권면은 순진한 것처럼 들리지만, 그 자체 안에 영적인 능력이 놓여있다. 여호와 하..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05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할지니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할지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고후 12, 19) 오늘날 "덕을 세운다"는 말은 아주 드물게 사용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심을 일으키는" 예배에 대해서 말하면, 이것을 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