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시 68, 3) 우리 인간들은 이미 과거에 있었던 위험 속에서 늘 거듭에서 잊어버릴 상황에 처해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은 이런 명백한 현재화를 아주 중요시한다. 왜냐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04
하나님 소유가 된 그리스도인 하나님 소유가 된 그리스도인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 5) 여호와 하나님이 모든 권능 안에서 당신의 모습을 나타내시면, 그때는 "땅이 하나님 앞에서 떨게 된다" (시 114, 7). 하나님의 나타나심에 대비해 이스라엘 백성들..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10
진리의 말씀과 함께 진리의 말씀과 함께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 43) 시편 119편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유일한 찬양의 시이다. 그 때문에 시편 기자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에 대해 환호할 수 있다. 간구와 고백은 하나님에 대한 자기 믿음의 표현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2.28
보지 않고 믿는 소망 보지 않고 믿는 소망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요 4, 48) 한 사람이 예수님께로 온다. 그는 절망하여 예수님께 도움을 간청한다. 왜냐하면, 아들이 죽음에 직면해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 간구를 아주 쌀쌀하게 거절하셨다. 예수님은 단순한 이적을 행..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09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세요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시 74, 16) 오늘 시편 74편의 주장이 아직도 맞는 것일까? 우리 시대가 이미 오래전에 다른 권력에 속하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날까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악한 세력이 남기는 피와 폭력의 흔.. 오늘의 편지/시편 2014.01.19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사 11, 2) 세상에서 그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구원과 치유의 세계"를 속여서 믿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11
새벽이슬과 같은 새벽이슬과 같은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 3) 시편 110편은 이스라엘에서 유일무이한 통치자를 위한 찬양가이다. 그는 기꺼이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앉아도 된다. 하나님이 비유적으로 왕좌.. 오늘의 편지/시편 2013.09.01
우리 생각과는 다른 하나님 우리 생각과는 다른 하나님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나 1, 3) 나훔 선지자의 메시지는 엄격하여 결코 견딜 수 없었다. 앗시리아 제국의 수도인 니느웨 뿐만 아니라, 무자비하게 멸망과 파괴가 선포된다. 형식적으로 전 .. 오늘의 편지/나훔 2013.07.31
지금은 중보 기도해야 할 때 지금은 중보 기도해야 할 때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느 1, 10) 느헤미야는 아르타크셀크세스 황제의 술과 음료를 맡은 관리로서 아무런 걱정없는 삶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예루살렘에 있는 믿음의 형제자..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19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자체로도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자체로도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눅 10, 20) 어떻게 "예수"의 이름이 제자들에게 귀신을 제압할 능력을 주고 귀신들과 악한 권력들로부터 사람들이 단숨에 자유롭게 되는 일을 그..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