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된(될) 자들의 자유 감금된(될) 자들의 자유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시 130, 4) 시편 130편에 오늘날에도 우리들이 체험할 수도 있는 각종 경험들이 숨어 있다. 여호와를 개인적으로 알고, "너"란 호칭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더불어 대화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각종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18
여정과 요람에 대해 여정과 요람에 대해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시 68, 19) 수년 전에 "오늘 당신은 자녀들을 이미 칭찬했습니까?"라는 스티커가 있었다. 엄격과 금지 대신에 인정과 격려로 아이들을 양육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물론 자녀들은 칭찬을 필요로..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11
정유라가 잠적했다는 독일 칼스루에 Karlsruhe와 M 거리 눈에 덮힌 칼스루에 성 새벽에 YTN 단독보도에 보니 기자분들이 아주 애매하게 기사를 내보냈다. (기자님!! 콜마 등등 아는 척 하지 말고 적확하게 코멘트 좀 하시지?! "칼스루에는 큰 대학도 없어요!! ㅎㅎㅎ" ^(^)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과 더 가까운 바덴바덴이 아닌 ..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16.12.06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시 68, 3) 우리 인간들은 이미 과거에 있었던 위험 속에서 늘 거듭에서 잊어버릴 상황에 처해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은 이런 명백한 현재화를 아주 중요시한다. 왜냐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04
릴레함머 눈썰매 - 겨울 노래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꿈을 전해주는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의 노래 한번의 입김을 불어대면 녹아버릴 것 같지만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보다도 더 찬란하게 빛나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당신이 내곁에 있어줘서 같은 하늘 같은 밤 믿을 수 있고 아름다운 바람이 불어온다. 넓.. 연주자 찾는 유럽명기/유럽풍 디자인 2016.12.02
문들아 머리를 들지어다 문들아 머리를 들지어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 24, 7) 시편 24편은 유태인들의 성전 예배로부터 전래되었지만, 기독 교회에서 시편 24편은 이미 늘 이 세상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의미 되었었다. 시편 기자인 다..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27
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 31, 14-15) 시편 31편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의 귀중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위처럼 아주 견고하다. 시편 기자는 "네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2절)라고 외친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20
구원의 바위 구원의 바위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시 89, 26) 많은 사람들은 '믿음은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우리 시대에 정치인들이 과연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들은 오로지 권력의 속성..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06
우리 갈 길을 아시는 우리 갈 길을 아시는 내 영혼이 연약할 때에 주님은 내 갈 길을 아십니다 (시 142, 3) 하나님 가운데서 안식을 찾게 되면, 영혼과 육체를 위해서는 유익한 일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한 일을 행하시고 우리 삶을 통찰하신다. 무슨 일이 일어났었고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하나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