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덮힌 칼스루에 성
새벽에 YTN 단독보도에 보니
기자분들이 아주 애매하게 기사를 내보냈다.
(기자님!! 콜마 등등 아는 척 하지 말고
적확하게 코멘트 좀 하시지?!
"칼스루에는 큰 대학도 없어요!! ㅎㅎㅎ" ^(^)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과
더 가까운 바덴바덴이 아닌 칼스루에,
그것도 M이라는 거리에 숨어들었단다.
(완전 수수께끼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9kTnsB1O6SU)
하기사 GH도 독일와서 자주 왔던 도시다.
기사를 읽고나서 M으로 시작되는 거리를 확인해 보니
장장 96개나 되었다.
설마 그 사이에 누구 집에 월세를 들었거나
GH를 자주 칼스루에로 오게 했던 분도
이미 고인이 된터라 지인집에 갔을 리도 없고
M거리에 놓인 호텔을 보니
딱 2개 뿐이다.
YTN기사가 사실이라면,
아마도 정유라 일행이 숨은 거리는
Astoria Goldenberg (Mathystr. 22) 호텔이기 보다는
칼스루에 중앙역과 고속도로가 가까운
아래 호텔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Renaissance Karlsruhe Hotel
(현재 개명, ACHAT Plaza Karlsruhe)
Mendelssohnplatz 1,
76131 Karlsruhe
홈페이지: https://www.achat-hotels.com/de/hotel/karlsruh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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