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들의 안녕을 국력의 기본으로 약자들의 안녕을 국력의 기본으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슥 7, 9)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빌론 포로생활로부터 예루살렘으로 귀향한 뒤에도 참회와 금식 예배를 계속 드리게 된다. 현실의 삶이 유배지..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9
우리를 위해 몸소 굴종한 우리를 위해 몸소 굴종한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슥 6, 12) 구약 성서 중에서도 최근래의 예언자 중에 하나였던 스가랴에게는 예루살렘에서 폐허가 된 성전의 재건은 무엇보다도 절실한 문제였었다. 성전 재건축과 연관해서..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8
아전인수격으로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말씀을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슥 6, 5) 이와 같은 미래상을 이해하는 일은 우리들에게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내용과 메시지가 우리를 몹시 어렵게 만드는 일이다. 스가랴에게는 ..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7
폐기물 처리 폐기물 처리 천사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 (슥 5, 8) 오늘 본문은 여호와 하나님을 부정하는 일 위에 덮인 무거운 뚜껑이 등장하고 있다. 각종 시험이 들끓거나 다른 사람들의 악한 일들이 우리를 압도하..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6
보잘 것 없는 시작 보잘 것 없는 시작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슥 4, 10) 페르시아 관리였던 스룹바벨은 확실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친구였지만, 폐허가 된 성..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5
오실 주님을 새롭게 기억하라 오실 주님을 새롭게 기억하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슥 3, 9) 고소하는 사람은 많고, 때로는 이들이 옳다. 또한 여기에 고소자인 사탄도 권..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3
마음 속의 집을 말끔하게 마음 속의 집을 말끔하게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슥 2, 10) 전쟁 후에 각 성읍에서 늘 그러한 것처럼, 폐허가 예루살렘 성에서도 일상 그 자체였었다. 각종 문제들 위에 문제들이 더해졌던 것이다. 이에 맞서 무..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2
불로 둘러싼 성곽 불로 둘러싼 성곽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슥 2, 5)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도록 하셨다. 대장장이들의 모루채 망치로 평화가 확정된다 (4절). 이것으로써 치욕을 당했던 유다 왕..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1
치유와 구원을 위해 오시옵소서 치유와 구원을 위해 오시옵소서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슥 1, 17)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수년 전 포로생활에서 되돌아 왔다. 새 성전..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