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말하길.... 사랑이 말하길....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 21) 두 사람, 즉 남녀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흔히들 서로 상대방에게 고백과 질문의 두가지 문제로 넘어간다. "사랑해!"라는 고백에 "정말 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24
그리스도의 전권 대사 그리스도의 전권 대사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 5, 15) 사도 바울이 사람들을 설득하는 동안, 바울의 적들은 '부당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얻..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23
믿음으로 살고 보기 믿음으로 살고 보기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 7) 바울 사도는 그 자신을 지탱하는 큰 그리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박해받고 중상모략을 당했으며, 육체적으로 병들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은 그에게 힘을 주었다. 바울은 여호와 하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22
위로 향한 시선 위로 향한 시선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 16) 우리는 전혀 다른 삶의 스타일이 필요하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삶은 빛나는 포장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선한 외모가 중요하다. 시선은 나무랄 데 없는 모습에 머문다. 확실한 자기반성은 이미 거의 기..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21
지켜주시는 하나님 지켜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 8) 우리는 흔히들 '귀중품은 금고나 안전유리로 보호된 진열장 안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떤 귀중한 물건을 옹기 속에 보관할 수 있다'고 결코 생각치 않는..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19
마음에 비췬 빛 마음에 비췬 빛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 6)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빛이 있으라!" (창 1, 3)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어둠을 물리치시고, 해와 온기를 창조하시고 이로써 생명..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19
참된 자유 참된 자유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 3, 17) 자유는 모든 잡힌 자들과 억눌린 자들의 큰 그리움이며 모든 혁명의 구호이기도 하다. 부자유는 너무나도 다양한 이름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내부에 깊숙이 숨어있는 또 다른 부자유도 있다. 우리는 어디에서..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16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고후 3, 3) 고린도 교회에서 소위 결속력 시험이 있게 된다. 영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16
생명 (죽음)에 이르는 향기 생명(죽음)에 이르는 향기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 2, 15) 어떤 사람에게 향수처럼 향기를 풍기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악취를 풍기기도 한다. 물론 바울 사도에게 최상의 체취 제거제가 관심사가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에서 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14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 20) 바울 사도가 반쪽 진실만 선포했거나 아니면 사람들에게 단순히 맞장구쳤단 말인가? 바울을 신뢰할 수 있을까? 바울의 메시지를 얼마..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