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유를 누릴 참 자유를 누릴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고전 6, 12) 믿음의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무한정 자유를 확인한다. 하지만, 이런 자유를 무관심과 전횡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또한 자유는 이웃, 자기 자신과 피조물들을 위한 책임과 늘 관련이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10
사랑 손가락으로 사랑 손가락으로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6, 2) 믿음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 사이에 다툼 이미 고린도 교회에서도 있었다. 어쩌면 이런 다툼은 살아있는 교회에서 거의 늘 있는 현상처럼 보인다. 이제 바울은 '이런 다툼은 일반적인 법정에 속한 것이 아니..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9
분명한 경계선 - 동성애?! 분명한 경계선 - 동성애?!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든 그런 자와는 아무 것도 하지말라 (고전 5, 11) 초등학교 시절에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딴짓을 하는 학생들이 자주 있었다. 선생님은 처음에는 이들에게 친절하게 경고한다. 그런데 더 시끄러워지고 경고가 아무런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8
처음처럼 순수하게 처음처럼 순수하게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고전 5, 7) 출애굽 사건에서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생 순간은 사도 바울이 살던 시대에도 여전히 모든 유태인 가정들에서는 유월절 성찬으로 어린 양고기를 먹었다. 전혀 누룩이 들어있지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7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에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 20) 실제로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 말씀과 같다면, 세상은 다르게 보여야만 하지 않을까?! 우리들은 바울 사도가 말하는 것을 그리워하게 하는 수많은 공허한 말들에 둘러싸여 있지 않은가?! 사도..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6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고전 4, 7) 누가 잔치를 벌일 수 있는 성공 가능성이 크면 클수록, 다른 사람들이 시기하며 다른 사람들을 능가하거나 다른 사람을 한번 골탕 먹이고자 쌍방이 시도하는 위험이 그만큼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4
복음 배 타고 노 젓는 사람들 복음 배 타고 노 젓는 사람들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고전 4, 5) 관리자에 의해 자신에게 맡겨진 일과 함께 자신이 스스로 신중하게 다룰 것을 기대한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예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3
묶였으나 자유로운 묶였으나 자유로운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 3, 22 - 23) 오늘날처럼 유럽에서는 물론이고 많은 나라들에서 아주 다양한 자유를 누리는 시대는 역사에서 없었다. 삶을 형성하는 가능성의 다양함은 전혀 간과할 수 없다. 고린도 그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2
예수 안에서 확고한 터전 예수 안에서 확고한 터전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 11) 모든 좋은 건축물은 튼튼한 기초를 필요로 한다. 우리 생의 건설하기 위해서도 삶의 토대가 결정적이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건강이 좋은 것도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1
수고 대신에 꽃을 피우라 수고 대신에 꽃을 피우라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 3, 7) 그 당시 대도시였던 고린도에서 큰 차원에서 생각되어졌다. 그곳 교회에서는 아주 크게 성장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의 영향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밤하늘에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