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는 흑암과 빛이 같으니 주님께는 흑암과 빛이 같으니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사 45, 6 - 7) 바빌론 제국의 통치자들은 막강했었다. 또한 바빌론 우상들의 성전들도 감탄을 자아내는 건물이었다. 그..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20
주님의 용서는 주님의 용서는 이와 같으니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 44, 22) 이사야 44 장에서는 놀라운 각종 언약들의 꽃봉우리가 활짝 피어난다. 백성들은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희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9
한강에 버들 같이 한강에 버들 같이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사 44, 3 - 4) 어제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위해 행한 모든 일들을 헤아려 보라" (43, 26 - 27)고 요구하셨다. 이때 도대체 무엇을..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8
하나님의 수고 없이는 하나님의 수고 없이는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사 43, 24) 시편은 '각종 수고와 일은 인간의 삶 속에 속한 것' (시 90, 10)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런..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7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는 열쇠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는 열쇠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 18 - 19) 사람들이 뒤돌아 보며 과거를 기억하면, 시야에 아주 상이한 체험들이 나타날 것이다. 이 때, 위기와 궁핍의 슬프고 어려운 시기도 있겠지만, 감사..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5
세상에 빛을 전하는 세상에 빛을 전하는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 43, 13) 종종 사람들은 "도대체 누가 하나님을 지어냈을까?"하고 질문한다. 이것은 단순한 궤변적인 억지 질문일까?! 아니면 진실된 질문일까?! 우리들의 사고와 행위를 위한 모든 것들은 그..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4
자유함 얻은 삶 자유함 얻은 삶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 1) 이 얼마나 대단한 위로인가?!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두려움을 아시며 우리를 사로잡고 결박하는 어둠을 잘 알고 계신다. 그런데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권능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3
끝이 있을지니 끝이 있을지니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사 42, 22) 백성들이 아직도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놓여 있는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해방에 대한 위로의 노래들 한 중간에 놓여 있다. 선지자의 선한 메시지에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2
암흑 속에 광명 암흑 속에 광명 맹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사 42, 16) 우리의 인생 가운데 많은 여정들을 어둠과 굽은 길에서 걸어가야만 한다. 우리의 길이 얼마나 계속될지 늘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런 불확..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1
소망을 널리 전하라! 소망을 널리 전하라!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사 42, 6 - 7) 여호와 하나님은 결코 우리 세상을 잊지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