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편지/시편

온 땅에 거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의 편지 2011. 7. 31. 00:00

Candle



 
온 땅에 거하시는 하나님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시 105, 7)

 


    시편 105편에서 한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이 전 세상을 지배하심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지만, 아직 오늘날에도 "세상의 심판자로서 하나님"이란 표현이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기뻐한다. 이와 반대로 다른 민족들이 섬기는 신의 형상은 단지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들은 말하지도, 듣지도 그리고 행하지도 못한다. 또한 이들은 살아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온전히 살아계신다. 나아가서 당신의 백성들을 통일하시고 노예생활로부터 해방시키며 그들에게 거할 고향을 주신다. 비록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그 어떤 다른 신의 형상보다도 위대하시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다
.


    우리는 어쩌면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기쁨을 어느 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빠져 들어갔던 우상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도처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굳이 금과 은으로 만들어지지 않아도 그렇다. 우리는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일을 더 자주 분명하게 해야만 할 것이다.


    시편 105편 말씀은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살아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과 말씀에 자부심을 가져야만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추구하는 일은 물론이고 하나님은 매일의 삶과 수많은 관계들 속에서 깊이 관여하시고 동행해 주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추구하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능력을 간구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할 것" 입니다. '늘 함께 하시며 축복하겠다'는 언약을 믿으며, 하나님 안에서 감사하며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과 능력을 간구할 수 있는 복된 주의 날이 되시길 .... 샬~~~롬


시 105, 1- 15 5, 39 - 47


배경 찬송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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