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사 8, 20)
종종 현대인들이 '성경말씀에 대한 관심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졌는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다.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우리는 이미 그 시대의 사람들이 성경인 토라 Tora 에 무관심하게 되어버린 사실을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오히려 마술적인 음모에 마음을 뺏기고 점성술과 강령술에 미쳐 있었다. 이사야는 성경말씀을 망각하는 일에 대해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라"고 애원하면서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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