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사 4, 5 - 6)
안도의 한숨! 우리를 안절부절케 하던 이사야서의 첫 장 텍스트들을 뒤로 하고, 이제 우리는 소망의 말씀을 듣게 된다. 그 당시 모든 시험들을 거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잡았던 사람들이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들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약을 결코 잊어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며, 애굽 노예생활로부터 당신의 백성들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시며 각종 위험과 시험에서 보호하셨던 광야생활 당시처럼 인도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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