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실망에 빠지고 모든 믿는 것들이 낯설고 불안전해질 때, 우리 삶의 위기 속에서 궁극적으로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 전 삶중에서 우리가 이뤄놓은 모든 것이 허물어지게 될 때,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지탱하는가?
잠언서는 인간적인 확실함에 대해 잠언적 내용들은 그리 중요시 하지 않는다. 잠언서는 단지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다. 여호와는 우리 소망의 근원인 것이다. 모든 것이 허물어 내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디디고 설 기반을 주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각종 어려운 체험과 실망들 앞에 우리를 성하게 보호하지만 않으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상황들을 극복하고 선한 길을 모색하도록 능력을 주신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이 진실을 인간들은 전 시대에 걸쳐서 체험했던 것이다. 우리가 전 마음을 하나님을 소망하게 되면, 이 사실이 또한 우리의 체험이 될 수 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성을 선물로 주시어, 우리가 이것을 사용하여 매사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자리에 우리의 이성을 대체해서는 안될 것이다.
광풍이 날뛰고 검은 먹구름이 뒤덮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굳게 믿어야 할 것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우리가 시험을 당하는 중이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굳게 믿어야만 합니다. 각종 삶의 폭풍우 아래서도 우리는 늘 거듭해 하나님의 도움을 체험하게 됨을 고백합니다. 비록 우리가 때로는 다른 것을 바라고 원했을 때에도 이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여호와 하나님의 변함없고 한결같은 도우심과 신실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