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심 안에서 주님의 사랑 경외심 안에서 주님의 사랑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 7) 잠언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삶으로 초대하고자 한다. 그런데, 우리에게 두려움을 요구받게 되면, 이것은 바로 초청을 받는 것처럼 들리지 않는다. .. 오늘의 편지/잠언 2015.03.16
정말로 부유함은 정말로 부유함은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요이 5) 사도 요한이 편지를 보내는 교인들에게, 아주 이상하게 하지만 아주 존경스럽게 "부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서신을 보내는 사람이 이 공동체의 명령권자가 아니기.. 오늘의 편지/요한 일- 삼서 2014.11.08
왜 근심하고 후회하나?! 왜 근심하고 후회하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7, 10)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훈계할 수 있을까?! 너무 조심스러워 하면, 꼭 필요한 명확성이 결여되고..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10.09
긍휼히 여기는 - 긍휼히 여김을 받는 긍휼히 여기는- 긍휼히 여김을 받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 7)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우선적으로 조언자는 아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예수님은 영혼의 치유자로 여겨졌었다. 예수님이 선포했던 진리들은 '특별한 사람들..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09
옛 가치관과 선입관 옛 가치관과 선입관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소서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행 10, 15)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에게 아주 직접적으로 말씀하실 때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르도록 하시기 위.. 되새김질편지/사도행전 2008.12.30
먼저 대접하라! 대접 받고 싶거던, 먼저 대접하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 4) 성경은 자식들에게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 20, 12)고 부모님에 대한 책임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 에베소서 구절에서 부모들에게도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말라"고 권면.. 되새김질편지/에베소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