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한반도와 조국에 샬롬을 주여! 한반도와 조국에 샬롬을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시 85, 9)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빌론에서의 유배생활이 모든 기대들과는 달리 해방되었던" 대단한 일을 몸소 체험했었다. 게다가 하나님은 전 백성.. 오늘의 편지/시편 2012.12.16
약자들의 안녕을 국력의 기본으로 약자들의 안녕을 국력의 기본으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슥 7, 9)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빌론 포로생활로부터 예루살렘으로 귀향한 뒤에도 참회와 금식 예배를 계속 드리게 된다. 현실의 삶이 유배지..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9
아전인수격으로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말씀을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슥 6, 5) 이와 같은 미래상을 이해하는 일은 우리들에게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내용과 메시지가 우리를 몹시 어렵게 만드는 일이다. 스가랴에게는 ..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7
폐기물 처리 폐기물 처리 천사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 (슥 5, 8) 오늘 본문은 여호와 하나님을 부정하는 일 위에 덮인 무거운 뚜껑이 등장하고 있다. 각종 시험이 들끓거나 다른 사람들의 악한 일들이 우리를 압도하..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6
선견지명 선견지명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 24, 45) 오늘말씀에 등장하는 이 비유와 오늘날의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각종 현실은 아주 큰 차이가 없다. 변함없이 항상 거듭해서 "우리가 누구에게 봉사하느냐? 우..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25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 24, 42) 예수 그리스도는 '깨어 있는 일이 순간의 계명이다'고 말씀하신다. 피곤함, 무관심, 습관적인 일, 슬픔, 바쁜 일들로부터 깨어 있어야만 한다. "깨어 있으라! 예수님이 오셨다!"고..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24
공개하기 역겨웠던 단독처리 공개하기 역겨웠던 단독처리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 31) 세상 마지막 날에 하늘나라의 권세들이 동요하고 고난이 최악에 이르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가 마침내 재림하실 것이다..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23
거짓과 불법이 가득한 동방의 등불 거짓과 불법이 가득한 동방의 등불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 23, 28) 바리새인들 곁에서 우리는 커피, 럼주나 크림으로 만든 음료수를 생각해서는 결코 안된다. 바리새인, 즉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은 소위 하나님의 율법에 대..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8
아래로부터 오는 시선 아래로부터 오는 시선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 28) "Yes, we can!" - 3년전 오바마 Barack Obama 대통령은 무엇보다 단지 이 세가지 단어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이겼다. 사람들은 오마마가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03
색깔론으로 보수진영이 매는 것은 색깔론으로 보수진영이 매는 것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8, 18) 예수님은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큰 능력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 매고 푸는 일, 이것은 곧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