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고통 중에서도 두려움과 고통 중에서도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눅 8, 24) 거센 폭풍과 높은 파도가 출렁거릴 때, 바다에서 아직 배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어부들의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07
활기찬 삶 속으로 깊숙히 활기찬 삶속으로 깊숙히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요 6, 20) 우리를 그야말로 당황케 하는 각종 경험들이 있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그래도 어느 정도 물 위로 머리를 유지할 수 있는 사실에 그저 감사하며 기뻐한다. 그런데 아직도 예수님이 입 속에서 외치기는 뚜렷하지만, 마음 속에는 아주 멀리 계신다..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3.31
너희는 하나님의 소중한 사람 너희는 하나님의 소중한 사람 주께서 바다의 흉용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시 89, 9) 오늘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항상 직접 체험한다면, 우리는 확실히 쉽게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시편의 첫부분은 창조사역에서는 물론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고 보살핌..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