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 3 - 4) 어린 시절에 귓속말로 옆에 앉은 친구에게 말을 전하는 놀이를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한 아이가 메시지를 예를 들어 "오늘 저녁 반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3
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고전 11, 25)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늘 거듭해 항상 다시 찾으신다. 성경 전체가 찾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기록들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항상 거듭해서 이기심과..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30
기쁨으로서 성찬 기쁨으로서 성찬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고전 11, 27) 마치 은밀한 죄가 문제되는 것처럼, 오랫동안 사람들은 이 텍스트를 도덕적으로 "합당치 않는 것"으로 이해했었다. 어찌되었건, 바울 사도는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3
보고 듣고 느끼며 기억하는 보고 듣고 느끼며 기억하는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 26) 도대체 이것을 아직도 들을 수 있을까?! 매번 성찬식마다 사도 바울이 2천년 전에 이미 전해주었던 것으로 시작한다. 도대체 우리들은 이것을 아직 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1
주님 곁으로 오라 하소서 주님이시면 명하사 주님 곁으로 오라하소서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고전 11, 28) 성찬은 그리스도인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떡과 잔을 나눌 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스스로 그 가운데 계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뻐하며 성찬에 참예할 수 있다.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2
믿음의 식탁에로의 초대 믿음의 식탁에로의 초대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고전 11, 28) 루터 Martin Luther와 그의 동역자들은 종교 개혁운동에서 '인간은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정된다'고 늘 강조했다. 사도 바울은 이미 로마서에서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19
관계로서의 신앙 관계로서의 신앙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 26)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흔히 그렇게 했던 일을 50년 전에도 행했던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성찬에 참예했었다. "규칙적"이란 말은 일년에 적어도 두세번 정도를 뜻한다. 오늘날..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17